Little Moon

글은 읽을 줄 알지만

내용은 제대로 이해 못하는 문맹이 와서

안그래도 아이 보내고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...


무지해서 아이를 일찍 죽였다

아이 힘들게 해놓고 아닌 척한다

무능한 돈만 밝히는 친절한 수의사한테 당했다는 등

그러더만 신부전 아이 케어하는 방법을 친절히 댓글로 알려준


이딴 댓글 다는 공감능력 제로인 사회생활 가능한지 궁금한 사람때문에

몇달 간 아이 투병기간 적어놓은 것 다 비공개로 돌립니다.


잘난 분은 아이 보내고 우울한 사람 힘들게 하지말고

좋은 수의사님과 보호자 모욕하지말고

잘 아시는 지식 필요한 곳 가서 강의하시죠

당신 글 따위는 필요없고 우리 아이 이름 언급도 하지 말아요

다시 오지 마세요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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