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ttle Moon

계속 미루다가 오늘 토리 스켈링과 치아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간 김에 등록을 했네요.
등록이 좀 많이 매우 찝찝하지만..ㅋ
그래도 하라니 하긴해야겠죠.

등록하고 받아온 외장형 전자 태그.



매달 모양으로 작고 가볍습니다. 노란 플라스틱으로 된 것도 있었는데 선택하라고 하더라구요.
이미 등록한 친구에게 전자태크 사진을 받아서 본 노란 플라스틱 테그. 
생김새가 짜증나서 저걸 매달아 줘야하나 고민을 할 정도였어요.
플라스틱은 촌스럽기도 하지만 크기가 커서 매달고 다니기에 좀 부담스러워 보여서
당연히 스텐레스 메달로 선택. 



저걸 달고 댕겨야 하나 싶어서 허걱스러웠는데 한달 전쯤 새로운 태그가 나온거라네요.
저 노란 것 전에....등록 초반엔 플라스틱이어도 모양이 괜찮았다네요.

요기에 이름과 연락처를 써서 테이프로 봉하라고 설명되어있는데 테이프 따위는 들어있지 않네요.
그냥 집에서 쓰는거 쓰란 말인 듯.ㅋㅋ
중국산의 위엄.

앞 뒤가 이렇게 달라요.


그동안 달고있던 목걸이 팬던트에 이것도 추가해서 달아줘야겠네요.

혹시 반려동물(개) 등록 안하신 분들이 계심 얼렁 하세요. 아마 6월이후론 벌금이었나..뭔가 있었던 거 같아요. 
등록비는 외장형 테그의 경우 15000원인데 중성화를 한 경우 50% 할인해 줍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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