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ttle Moon


헌데 주변에서 들려오는 말들은
다들 화가 난 사람들 같다.
인터넷에서도 심지어 트윗에도

물론 나도 화를 조절하기 힘든 때가 많다.
그래서 더 유쾌하게 살고싶다.

주변에 화난 사람들만 보다보니
나도 저러겠지 싶은 생각이 들어서

난 좀 즐겁게 살고
즐거움을 떠들어서
의도하든 안하든
그져 주변까지 가볍게 만드는
그런 내가 되고 싶다.

하지만 내겐 즐거운 일이 너무 없다는 게 함정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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